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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道, 2008년 다이옥신 실태조사 결과 발표 ◈ 데일리 경기뉴스

 

경기道, 2008년 다이옥신 실태조사 결과 발표

 - 대기 중 농도 전년보다 평균 13% 감소 -

- 토양 오염도는 선진국 환경기준의 0.12% 수준 -

- 인체 건강위해성평가 결과 안전한 것으로 평가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김종찬, 이하 연구원)]는 수원, 성남, 고양 등 10개 지역 대기와 수원, 군포, 광명 등 10개 지역 30개 지점 토양에 대한 2008년 다이옥신 오염실태를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다이옥신 실태조사는 경기도가 지난 2001년부터 도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먼저 대기에 대한 다이옥신 조사결과를 보면 지난해 총 4회(2, 5, 8, 11월)에 걸쳐 도내 10지역 대기를 조사한 결과 공기 1m3당 조사지역 전체 다이옥신 평균 농도는 0.150 (0.051~0.343) pg-TEQ1)로 나타나 지난해 평균 0.174 pg-TEQ 보다 1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지역 용지별 평균농도는 수원 신풍동 등 주거지역(4 지역)은 공기 1m3당 0.094  pg-TEQ, 성남 수내동 등 상가지역(3 지역)은 0.102 pg-TEQ, 안산 원시동 등 산업단지 (2 지역)는 0.341 pg-TEQ, 부천 신흥동 공장지역(1 지역)은 0.138 pg-TEQ로 각각 조사되었다.

이번 결과로 볼 때, 도내 대기 중 다이옥신 농도는 대기환경 기준치인 공기 1m3당 0.6 pg-TEQ 보다 상당히 낮았으며,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기환경이 점점 개선되는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공원 등을 대상으로 한 토양실태조사 결과는 토양 1g당 다이옥신 농도는 균 1.217 (0.23 ~ 2.47) pg-TEQ로 나타나 선진국 토양환경기준(1,000 pg-TEQ/g)의 0.12%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환경 중에 존재하는 다이옥신 양에 대한 인체 건강위해성을 평가한 결과 대기 호흡과 토양 섭취로 암이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은 인구 백만 명 당 1.49명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발암물질 환경위해도 관리 목표값인 인구 10만명 당 1명이 평생 암으로 사망할 확률보다 낮아 환경 중 다이옥신의 인체 건강 위해도는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전체 다이옥신 섭취량의 90% 이상이 음식물의 섭취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다이옥신 관리는 환경관리 뿐만 아니라 식품군에 대한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다이옥신은 암이나 불임, 태아의 발달저해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각 등 열공정 또는 연소나 브롬을 함유하는 산업공정에서 화학적 부산물로 생성 대기로 배출되며 장거리 이동 및 강우나 먼지에 흡착되어 지상으로 침적된다.

한편 연구원은 2009년에는 대기를 10개시에서 20개시 지역으로 확대하여 조사를 실시하고 토양, 하천수, 하천 저질토 등으로 매체를 다양화시켜 환경 전반에 대한 다이옥신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1) pg-TEQ

    -pg (pico-gram) : 1조 분지 1그람 (10-12 g)

    -TEQ (Toxic equivalent quantity; 독성등가농도) : 다이옥신류 210개 중 독성이 확인된 17종에 각각 상대적인

     독성 계수를 부여하고, 시료 중 농도를 보정하여 17종을 합산한 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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