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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통일 20주년 특별전 공동개최 MOU 도지사 인사말 ◈ 데일리 경기뉴스

 

행사 : 독일 통일 20주년 특별전 공동개최 MOU

일시 : 4월22일 오후2시

장소 : 서울시 용산구 독일문화원

협약주체 : 경기도-DMZ다큐멘터리영화제조직위-주한독일문화원

도지사 인사말


우리가 독일로부터 배울 것이 많다. 특히 독일의 분단과 통일의 과정을 꼭 배우고 싶다. 이은숙 선생님이 말씀하셨지만 벌써 분단된 지 65년이 됐다. 독일이 통일된 지 벌써 20년이 됐다는 것이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말해준다.


지금 천안함 때문에 온 나라가 매우 어렵다. 정말 우리가 더 절실하게 통일을 희망하는 아픈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조재현 위원장님이 DMZ다큐멘터리 영화제를 처음 했을 때도, 우리는 DMZ가 지나가는 경기도에서 통일을 간절히 꿈꾸는 영화제가 되길 바랬다. 그중에 특히 픽션보다 다큐멘터리 필름을 더 현실로 희망했다.


우리 대한민국이 분단되고, 지금 DMZ가 경기도를 가로질러 나눠지고, 이은숙 선생님이 작품을 하는 것은 하나의 예술이라기보다 현실이다.


이번에 통독 20주년 특별전이 DMZ다큐와 공동으로 하게 되는 것은 우리의 아픈 현실을 독일의 20년 동안의 경험을 통해 조금 덜 아프고, 훌륭히 통일의 과정을 준비해나가는 준비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은숙 선생님께서 베를린 장벽에서 했던 작품들을 DMZ 앞에서 많이 펼쳐주시길 기대한다.


우리 국민들이 원래 독일을 많이 좋아한다. 독일의 베토벤도 좋아하고, 도시, 숲, 정원 등 모든 것들을 많이 좋아한다. 독일광산으로 일하러 갔던 광부, 간호사들을 통해 독일과 우리가 더 가까워지기도 했다.


독일의 여러 과학기술, 라인강을 비롯한 자연을 좋아하는 것처럼 세상에서 딱 하나밖에 없는 분단과 통일의 경험을 가진 독일의 예술, 문화가 이번에 우리 경기도와 함께 공동으로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공동노력이 계속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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