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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름다운 스마트세상 만들기 시동 ◈ 데일리 경기뉴스

 

경기도, 아름다운 스마트세상 만들기 시동

 

클린 스마트봉사대 사이버예절 교육 등 봉사 활동

 


경기도는 지난 9월부터 스마트경기포럼, 클린콘텐츠운동본부와 함께 스마트봉사대를 구성, 아름다운 스마트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은 크게 ‘클린 스마트 봉사대 활동과 UCC 공모전’으로 구분돼 추진된다.

클린 스마트 봉사대는 도민을 대상으로 인터넷 역기능 등 스마트 시대의 폐해에 대응해 건전한 인터넷 및 콘텐츠 활용 교육, 클린UCC 동영상 제작 및 보급, SNS를 이용한 사이버 윤리 및 인터넷 역기능 예방 확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은 1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또 아름다운 스마트세상 만들기 활동을 건전한 인터넷 및 클린콘텐츠 이용 확산운동으로 정착시키고 위해 UCC 공모전도 추진된다.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도민은 11월 20일까지 클린 UCC 동영상을 제작해 응모사이트에 업로드하면 된다.

스마트-경기포럼(www.u-gg.or.kr)이나 한국미래소통포럼(www.koreams.co.kr)에 접속하면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경기도와 스마트 경기포럼 관계자는 “학생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건강한 미디어 사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클린콘텐츠의 사용 확대로 우리 사회가 건강한 미디어와 건전한 콘텐츠로 넘치는 아름다운 스마트세상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정보화기획단   8008-2901


복지재단-여성비전센터, 여성 일자리 창출 협약 ◈ 데일리 경기뉴스

 

복지재단-여성비전센터, 여성 일자리 창출 협약

 

경기도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합심



경기복지재단(이사장 서상목)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는 31(월) 경기복지재단에서 경기도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내의 사회서비스 전문기관과 인력의 부족으로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서비스 전문교육을 통해 신 사회서비스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후 경기복지재단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비롯해 사회서비스 전문 강사 지원 및 정보제공,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하고, 경기도 여성비전센터는 도내 여성취업지원기관의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을 위한 허브기능을 위해 사회서비스 직업훈련 개발 및 홍보, 교육 및 취업알선을 수행한다.

협약 후 본격적으로 경력단절 여성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경기도 사회서비스 창업 CEO양성과정(48시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 여성비전센터가 10월 25일에 시작했고, 뒤 이어 부천여성청소년센터 11월 1일,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 11월 8일, 화성시여성비전센터가 11월 16일 진행한다. 12월 15일은 수료생 전체 워크숍이 진행된다. 

이번 협약은 도내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사회서비스 개발 및 창업을 지원하고, 창업 기관의 전문성과 경영능력 및 지도력 함양, 사회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복지재단에서는 사회서비스 창업 및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교육·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경기도여성비전센터와의 협력체결을 통해 더욱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경기복지재단   267-9372


GTX,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 ◈ 데일리 경기뉴스

 

GTX,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

 

여주~원주 복선전철사업도 함께 선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3개 노선(일산~수서, 송도~청량리, 의정부~금정)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13년 착공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경기도는 GTX사업이 여주-원주 복선전철사업과 함께 지난 28일 열렸던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 심의를 통과, 2011년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GTX사업은 지난 4월 정부가 발표한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전반기 착수사업에 반영됐기 때문에, 이번 발표는 GTX 착공을 위한 다음 수순에 해당된다고 도는 설명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GTX 3개 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KDI 연구용역을 거치게 된다”며 “현재로서는 2013년 착공, 2018년도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GTX 3개 노선은 일산~수서(동탄) 구간 46.2km를 비롯해 송도~청량리 48.7km, 의정부~금정 45.8km 등 총 140.7km다. 사업비는 일산~수서(동탄) 구간 4조6031억원, 송도~청량리 4조6337억원, 의정부~금정 3조8270억원 등 총 13조638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GTX와 함께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된 여주~원주 복선전철은 여주~서원주 구간 21.9㎞이며, 사업비는 6천329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문의   GTX과   8008-3732


산악 안전사고 급증… 등산객 주의해야 ◈ 데일리 경기뉴스

 

산악 안전사고 급증… 등산객 주의해야

 

도내 산악사고, 지난해보다 16% 늘어

도 소방재난본부, “준비는 철저히, 산행은 여유 있게”

 

 

가을 단풍의 절정을 만끽하려는 등산객이 늘면서 도내 산악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는 올 10월 산악안전사고 건수는 23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5건에 비해 16%나 급증했다고 31일 밝혔다.

작년 10월 산악사고 현황인 실족추락 80건(39%), 일반조난 37건(18%), 개인질환 26건(12.6%), 암벽등반 3건(1.4%), 자살기도 2건(0.9%)에 비해 올해 10월 산악사고 현황을 보면 실족 추락이 76건(32%)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조난이 55건(23%), 개인질환 21건(9%), 자살기도 5건(2%), 암벽등반 2건(0.8%) 순으로 나타났다.

소방재난본부는 일몰 시간이 짧아진 10월 단풍구경에 등산객들의 하산이 늦어지면서 길을 잃는 조난 사고가 최근 급증하고 있어 도내 주요 등산목에 119 구조?구급대원을 전진 배치하고 사고 다발지역에는 응급처지 할 수 있는 약품을 넣은 119구급함을 비치하는 등 산악사고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소방재난본부는 이와 함께 위급상황 발생 시 소방헬기를 이용해 신속히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특히 지난 28일에는 소방방재청에서 주관하는 Heli-EMS 지상연계훈련 중 실제 산악사고가 발생하여 훈련 시나리오가 실전 상황으로 대치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본부 관계자는 전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안전한 가을 등산을 위해서 산행거리는 일몰 2시간 전에 도착할 수 있는 넉넉한 거리를 산정하고, 혹 길을 잃어 장시간 체류 할 것을 대비하여 비상식량과 호각, 랜턴 등을 휴대할 것”을 당부하고 “길을 잃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119에 자신의 위치와 등산경로 등을 자세히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문의   소방재난본부   230-2951


앱콘테스트 도지사 인사 ◈ 데일리 경기뉴스

 

행사 : 모바일앱 창업콘테스트

일시 : 10월31일

장소 : 수원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도지사 인사 :

 

여기 들어오기 전에 둘러봤는데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참신한 애플리케이션들을 보면서 발전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봤다. 훌륭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하리라 본다.

 

농산물을 식별하는 앱도 개발 중인 것으로 봤다. 아직까진 완전하진 않지만 고해상 카메라를 이용한 중국 농산물과 우리 농산물을 구별하는 앱이 잘 개발된다면 인기가 있을 것이다. 이런 것들은 우리가 확보한 예산을 더 투입할 수 있다. 지금의 열배 이상도 투입할 수 있다.

 

중국 참깨와 우리 참깨의 구별이 된다면 굉장한 상품성이 있을 것이다. 식탁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고 이걸 통해 우리 농업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이런 부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FTA를 통해 우리 농업이 어렵다고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모바일 앱에 익숙하지 않은 경로당 등에서도 시간도 많으시고 쉽게 보실 수 있도록 연세 많으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

 

모바일 앱 자체가 젊은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세대 모든 지역에 공통으로 확산될 것으로 믿는다. 많은 아이디어도 내고 개발중인데 우리 도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

 

지금 총 지원 예산이 15억 정도인데 농산물 택시 등이 제대로 된다면 그 열배도 지원할 수 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여러분 지금 하는 분야에 있다. 농업 교통 뿐 아니라 여행 관광 오픈마켓 등 좋은 것들이 많은데 완성도를 높이는 게 중요하겠다. 여러분 노고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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